2021-03-14
히브리서 XLIV (히11:5-6)
히브리서 11장 5-6절(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은 하나님이 반드시 살아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 것이다. 세상은 하나님이 없다 한다. 무신론은 이론이 아니라 믿음이 없음이다. 나는 대학교 2학년때 교회를 찾아가 하나님을 만났다. 신앙의 배경 속에 자라나지 않았지만 이 세상을 생각해 볼 때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반드시 계시리라 여겼다. 그래서 그 분을 만나기 위해 먼저 찾아간 곳은 성당이었다. 그러나 그 곳에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교회에 가서 비로서 주님을 만났다. 당시 나는 믿음이 없었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긍정이 믿음으로 인도하는 씨앗이 되었다.
성경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당신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가르쳐 준다. 나도 이 상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리라 생각하여 찾았을 때 참된 창조주이신 당신을 만나게 해 주신 것이다.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즉 당신의 살아계심과 진정으로 당신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었다. 그래서 그는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나라로 옮겨졌다. 죽음을 거치지 않고 하늘나라에 들어간 최초의 사람이 된 것이다. 후에 성경은 엘리야도 에녹과 동일한 은혜를 입어 승천했다고 증거한다. 비록 에녹에 대한 기록은 단 한 줄이지만 6절 말씀을 고려할 때 그가 진정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음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당신에게도 이 믿음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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