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9
시편 XII (시27:1-14)
시편 27편 1-14절(시 27: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 27: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시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 27: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 27: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시 27:7)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시 27: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시 27: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시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 27: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시 27: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시 27: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시 27: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 27: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시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 27: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 27: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시 27:7)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시 27: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시 27: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시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 27: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시 27: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시 27: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시 27: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1-4절에 등장하는 다윗의 고백은 너무도 담대하다. 아마도 원수들이 쳐들어왔고 군대가 대적하여 진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목숨이 경각에 처한 순간에서도 여호와께서 자신의 빛이요 구원이시고 생명의 능력이시기에 두려움이 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4절에서 이미 이 현실의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 여호와를 바라보며 그 분의 아름다움을 감탄하고 사모하고 있다. 이것이 믿음이고 신앙이다. 비록 아직 현실은 변하지 않았지만 다윗은 주안에서 이미 이 위기를 극복했다.
다윗이 의지하는 주님은 비록 부모가 나를 버릴지라도 나를 영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다윗은 이 하나님께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이 기도는 이미 응답되었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라고 고백한다. 그는 다짐한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아직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당신도 오늘 이 주님이 필요한가? 오늘 말씀을 깊이 되새기고 묵상하며 다윗의 하나님이 당신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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