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부르심과 소명 (수 1:1-9)
수 1:1-9(수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수 1: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수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수 1: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수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수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수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수 1: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수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수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서 시작해서 믿음의 사람들(이삭, 야곱, 요셉)을 훈련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되게 하신다. 약속하신 가나안 정복을 위해 400여년이 지난 후에 모세를 통해 출애굽하지만 1세대는 노예근성에 메여 부르심의 소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하나님과 모세에게 불평만 일삼다 광야에서 죽는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정복의 소명을 위해 2세대를 준비하시고 이를 이끌 리더로 1세대 지도자 중 오직 하나님께 순종한 여호수아와 갈렙만 남게 하셨고 그 중 여호수아를 가나안 정복의 지도자로 삼고 오늘 말씀을 주신다. 여호수아가 받은 부르심과 소명은 너무도 중차대하다. 성경을 상고해 볼 때 당시 하나님 나라의 가장 중요한 계획을 이루기 위한 소명을 받은 것이다. 가나안 정복이 하나님 나라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인식하는 것과 이런 중요한 일로의 부르심과 소명은 당연히 그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한 일이다.
그럼 어떤 사람이 이런 부르심과 소명을 받는가? 첫째, 부르심은 율법책, 즉 말씀을 사랑해서 그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임한다. 둘째, 여호수아는 모세의 수종자였다. 아말렉과의 전쟁에 나가 싸운 리더였고 모세가 시내산에 40일을 머물 때 함께 올라갔다. 회막에서도 수종 들고 회막을 떠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여호수아는 모세 가까이서 수종 들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훈련 받은 수제자였다. 셋째, 여호수아는 강하고 담대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오늘 주님의 부르심과 소명을 완수할 사람은 강하고 담대해야 하는데 여호수아는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여호수아가 이 부름을 받을 당시 90세가 넘었을 때인데 그는 이 부르심과 소명을 완수하고 110세에 죽는다. 주님의 부르심과 소명이 있는 삶이 진정 축복의 삶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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