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3-09-09
우리가 받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3
엡 1:7
엡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세 번 째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아담과 하와 이후 스스로 범죄함으로 인한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이다. 이 때문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무섭고 늘 불안해한다. 평소에는 즐거워도 하고 평안이 있는 듯 하지만 조금만 검은 구름이 일어나도 불안해하고 일이 잘못될까 두려워한다. 하나님이 두렵기 때문에 온갖 종교를 만들거나 아예 잊고자 무신론자가 되어 멀리 도망간다. 이 문제의 해결이 없이는 참된 평안이 임할 수 없다.
  그런데 너무나 놀라운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이다. 더 이상 하나님과 우리를 막은 담이 존재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임한 그 은혜의 풍성함 중 하나이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