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3-10-21
우리가 받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8
에베소서 1:16
엡 1: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가 받은 여덟째 복은 기도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기도는 진정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 이것을 나눌 대상이 없을 때 외로워한다. 특히 나의 아픔을 말할 수 있는 대상이 없어 인생은 외로워하고 때로 술로 그리고 어떤 이는 더 심한 중독으로 자신을 달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하늘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다. 슬퍼도 기뻐도 억울해도 …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말씀드릴 대상이 계시다. 기도할 수 있는 것은 너무도 놀라운 축복이다.
 또한 우리는 감사할 수 있다. 좋은 일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안 좋은 일, 슬픈 일에도 감사해야 한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럴 때 놀라운 변화가 생겨난다. 슬픔 속에서도 내가 보지 못했던 다른 면을 보게 되고 아픔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며 이를 극복할 능력을 얻게 된다.

기도 하십니까? 감사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