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심:용서 받은 탕자

2013-09-16

우리가 받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4_1

에베소서 1:8~10

엡 1: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엡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네 번 째 신령한 복은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것을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시는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그 뜻의 비밀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하시기에 오늘 주님이 나의 주님이 되시는 것은 역사 완성의 없어서는 안 되는 필연적 사건이다. 다시 말해 나의 신앙생활, 나의 삶 자체가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된다.
  또한 나 개인만이 아니라 주님이 왕 되시도록 다른 사람, 나의 가정, 직장, 친구관계 등 주님이 왕 되시도록 바친 나의 모든 것이 그 의미를 갖게 된다. 설령 실패 조차도 빛을 발하게 된다. 지금 아무리 찬란해 보여도 종국에 없어질 것은 의미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미약해 보여도 종국에 이루어질 일에 투자하는 삶은 값진 것이다. 우리의 네 번 째 신령한 복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것이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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