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3-10-28
우리가 받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9
에베소서 1:17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아홉째 복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는 것이다.
 나는 내가 아는 사람들이 누구냐에 따라 나의 가치가 정해진다고도 할 수 있다. 온 우주의 가장 존귀하신 분,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은 진정한 축복이다. 인류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감에 따라 인류의 가치와 의미는 점점 더 풍성해지고 값진 존재가 되어 갔다. 보다 높은 정의와 인류애로 나아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때 내가 누구인지 나의 자아 발견이 이루어진다. 요한복음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을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