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하나님의 나라 (스 8:21-23, 29-31)
스 8:21-23, 29-31(스 8: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스 8: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스 8: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스 8:29) 너희는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 골방에 이르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족장들 앞에서 이 그릇을 달기까지 삼가 지키라
(스 8:30)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은과 금과 그릇을 예루살렘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져가려 하여 그 무게대로 받으니라
(스 8: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스 8: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스 8: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스 8:29) 너희는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 골방에 이르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족장들 앞에서 이 그릇을 달기까지 삼가 지키라
(스 8:30)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은과 금과 그릇을 예루살렘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져가려 하여 그 무게대로 받으니라
(스 8: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에스라는 바벨론 유수 후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의 1차 귀환(약 5만명) 후 2차 귀환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율법에 정통한 학자요 아닥사스다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라고 표현한 것을 볼 때 바벨론에서 성공적인 지위를 갖고 있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1차 귀환 후 중단되었던 성전 건축이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메시지를 통해 재개되어 성전이 완성되었다(에스라1-6장). 이후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7년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을 떠나(약 5000명 정도) 4달이 걸려 예루살렘에 도착한다. 이 귀환 과정의 내용을 담은 것이 오늘 말씀이다. 7장 조서를 보면 왕이 에스라에게 많은 금은 기명을 주고 성전에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지역 관리에게 에스라를 지원하라 한다. 왕이 지원한 많은 재물 그리고 5000여명이 가진 재물을 이끌고 4달이나 걸려 가야할 길엔 많은 강도와 위험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왕에게 자신들을 도울 보병과 마병을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다. 그의 마음에 이렇게 느낀 것은 아마도 성령의 인도하심이었을 것이다.
그는 쉬운 길이 아닌 어려운 길을 성령 안에서 택하고 함께 갈 사람들과 함께 금식하며 간구한다. 이 금식과 기도는 그가 단순히 부르심에 응한 사람이 아닌 이 일을 주도적으로 행하는 사람이 되게 한다. 이 기도와 금식에 참여한 일행도 같은 변화를 겪었을 것이다. 31절을 매일성경 큐티는 “가는 길에 매복한 자들의 습격을 받기도 하였지만” 이라고 기술한다. 에스라와 일행의 금식과 기도는 강도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배제된 여행을 보장하지 않았다. 강도의 습격이 있었지만 그것을 잘 극복하고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세상 사람들 보기엔 그저 우연의 연속이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에겐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이다. 이 때 하나님의 나라를 깊이 경험한 사람들은 바로 같이 금식하고 기도했던 사람들이고 에스라 자신이다. 그는 왕에게 보병과 기병만 요청했으면 더 쉽게 예루살렘에 도착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쉬운 길 대신에 성령이 인도하시는 어려운 길을 택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가장 깊이 경험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모두에게 동일한 나라가 아니다. 모두가 공유하는 공통성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그 깊이와 넓이가 다른 개별적 하나님의 나라이자 특별한 나라이다.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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