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26-09-13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 II (골 2:9-15)
골 2:9-15
(골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골 2:12)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 2: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골 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골 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바울은 할례를 침례와 같은 의미로 해석하는데 침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할례),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함께 일으키심을 받는 것(부활, 죄로부터의 회복, 새로운 삶, 소망)이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는다에서 할례는 육의 몸을 벗는 것이다. 예수를 주로 받은 우리는 죄와 육체의 정욕에 대해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았으며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 받았다(죄짐에서 놓여남). 이것이 그리스도 충만의 첫번째 넘침(overflow)이다. 또한 율법(법조문으로 쓴 증서)의 굴레에서 우리로 벗어나게 하셨다: 율법이 폐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능하여 이룰 수 없던 율법을 주님이 성취하시고 우리는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나 육이 아닌 영을 좇아 새 생명을 누리게 하셨다. 이것이 그리스도 충만의 두번째 넘침(overflow)이다.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는 나의 무능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내가 원하지만 할 수 없었던 율법의 의를 주님이 이루시고 나는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다는 것은 마귀 사탄의 권세를 파하시고 이들에게 이미 승리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 충만의 세번째 넘침(overflow)이다. 주님이 나의 무능(내가 율법을 만족시켜보려 애썼지만 실패)과 사탄 마귀의 영적 권세에서 이미 승리하셨고 나를 해방시키셨기에 나를 얽어매는 권세는 아무것도 없다. 유일하게 남은 것은 내가 주님을 선택해서 주 안에서 행하기만 하면 된다. 다른 어떤 것도 나를 노예로 삼거나 굴복하게 할 것이 없다. 주 안에 있기만 하면 주님의 충만으로부터 나도 그 충만을 누리고 채워질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그 안에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입술로만 고백하고 그 안에서 행하지 않기에 주님 안에서 충만해 지지 않는다. 주 안에 거하고 행하므로 이 충만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한다.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