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26-08-23
예수 그리스도 (골 1:13-20)
골 1:13-20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 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참 영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주님이 누구신지 바로 알아야 한다(요 17:3). 골로새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가르쳐주고 있다. 예수님은 죄 사함을 통해 흑암의 권세에 속했던 자기 중심적인 우리를 성령의 열매와 사랑으로 작동하는 주님의 나라로 옮기셨다(13, 14). 예수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신데 이는 예수님이 참 인간이신 하나님이심을 가르쳐준다(15). 하늘과 땅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즉 만물과 영적 존재들이 다 그분에 의해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이는 골로새교회에 퍼져있던 영지주의(천사숭배)에 반해서 주님의 절대 주권을 선포한다(16). 예수님은 피조되지 않으신 원래 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만물을 현재에도 유지하고 계신다(17).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요 가장 먼저 죽은 자들 가운데 살아나신 이시다. 그렇기에 주님의 몸인 우리도 주님처럼 부활할 것을 가르쳐준다(18). 예수님은 모든 충만이 거하시는 분이시며 요 1:16 에서도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라고 증거한다(19). 따라서 주님 안에 세상 만물(보이는 만물과 보이지 않는 모든 영적 만물)이 있고 주님을 위해 이 모든 것이 만들어졌으며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 이는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 모든 필요와 내면의 문제를 공급하고 채워 주실 분은 오직 주님이심을 가르쳐준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십자가는 연약함, 결핍이지만 성경은 주님의 충만이 흘러 넘친 것이 십자가임을 깨닫게 한다(20). 주님의 충만이 나타난 가장 극명한 사건은 십자가이고 이를 통해 만물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진정한 충만은 단순히 현재를 누리는 것만이 아니다. 내가 십가가를 지고 견뎌내는 것이 주님의 충만과 연결되고 주님의 충만이 넘쳐흐르는 실제이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