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3-06-24
양심 1: 깨끗한 양심은 하나님의 사람이 꼭 갖추어야 할 요소이다
딤전 1:5, 1:19, 3:9,
딤전 1:5, 개역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딤전 1:19, 개역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딤전 3:9, 개역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디모데전서에서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그가 깨끗한 양심과 믿음을 가질 것을 여러 번 당부했고 그런 사람만을 교회의 지도자로 쓸 것을 요구했다. 우리는 믿음이 무엇인지 이미 깊이 묵상해 보았다. (놓친 사람들은 용서받은 탕자 지난 묵상에서 믿음을 찾아 보기를 권한다.) 오늘부터는 신앙의 어쩌면 가장 중요한 기준인 양심에 대해 나누어보고자 한다.
   본문대로 깨끗한 양심을 갖고 유지하는 것은 참 그리스도인이 꼭 지켜야 할 덕목이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세상 도덕의 잣대는 넘지만 양심의 잣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을 본다. 도덕의 잣대가 사람들이 들이대는 잣대인 반면 양심은 참된 내 자아가 자신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거듭난 자의 양심이라면 양심은 이 일을 성령 안에서 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양심에 거리끼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그럴 때에 하나님과 사람 앞에 담대한 믿음을 갖게 된다.

       "당신은 양심 앞에 정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