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3-11-11
우리가 받은 신령한 복 10
에베소서 1:18~22
엡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엡 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엡 1: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 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우리가 받은 열 번째 신령한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사, 첫째 그의 부르심의 소망, 둘째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 셋째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이 세가지를 분명히 아는 것이다. 말씀공부가 필요한 이유이다. 사도 바울이나 제자들이 그토록 많은 환난 속에서도 기쁨으로 주를 섬긴 것은 이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은 이제까지 전한 아홉까지 복(창세전 택함, 자녀 됨, 죄 사함, 세상을 그리스도안에서 통일할 것, 영광의 찬송이 됨, 성령, 믿음과 사랑, 기도와 감사, 하나님을 앎)을 모두 포함한다. 이 부르신 소망과 기업은 이 땅의 어떤 축복과도 비교할 수 없는 풍성함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열 번째 축복인 마음의 눈이 밝은 자는 또한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얼마나 큰지 안다. 그 능력은 그리스도를 부활케 하고 하늘의 왕이 되게 하시며 온 역사가운데 가장 존귀한 이름이 되게 하시고 만물을 복종케 하신다. 이 능력으로는 불가능이 없다. 우리는 이 능력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이 능력이 오늘 우리에게도 역사하시는 능력이다. 이 세가지를 아는 마음의 눈이 바로 열 번째 축복이다.

        당신의 마음의 눈은 밝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