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25-08-17
말씀, 경외, 전심, 삶 (시편 119:1-2, 9-18, 36-38)
시편 119:1-2, 9-18, 36
(시 119: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시 119: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시 119: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시 119: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시 119: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 119: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38)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시편 119편은 가장 긴 시편이다. 히브리 알파벳 (22개) 순서에 따라 각 알파벳으로 8절씩 시를 읊어 총 176절로 이루어진 시이다. 행위가 온전한 자는 완전한 자가 아니다.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이고 여기에 복이 있다.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는 자가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이고 여기에 복이 있다. 전심으로 주를 찾는다는 것은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다.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한다고 하면서 여호와의 증거,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것은 위선이고 거짓이다. 청년 시절에는 많은 욕망이 있다. 그렇기에 청년은 행실을 깨끗케 할 필요가 있다. 행실이 깨끗한 삶은 말씀을 지키는 삶이다.   

   저자는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말씀을 자신의 마음에 두었으니 주의 율례들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한다. 그는 말씀에 깊은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마음에 품을 뿐 아니라 말씀을 가르쳐달라고 간구한다. 그의 신앙 생활은 자신이 주인이 아니라 자신의 최선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만나는 영적인 자리이다. 본문에서 저자가 얼마나 말씀을 사모했는지 그리고 자신의 일상의 삶에서 말씀을 잊지 않고 가까이 하려 애썼는지 엿볼 수 있다. 당신에겐 이런 말씀에 대한 갈망과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있는가? 저자는 자신이 사는 이유와 가치가 바로 말씀의 실천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의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의 놀라운 것을 보게 해 달라고 간구한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겸손하다. 자신의 마음이 주의 증거를 향하고 탐욕으로 향하지 않도록 진심으로 원해 기도한다. 자신의 눈이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살게 하시기를 구하며 주를 경외하는 말씀을 세워주십사 기도한다. 당신에게는 이런 기도와 자세가 있는가?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