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3-05-20
기도; 다섯 번째
눅9:29, 출34:29~30,
눅9: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출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눅3:21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눅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다섯 번째로 기도는 우리를 변화시키고 거룩하게 하며, 하늘의 문을 열고 성령이 강림하시게 하는 길이다.
누가복음 9장에는 예수님의 변화산상 사건이 담겨 있다. 주님이 기도하실 때 그 용모가 변화되고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났다고 말한다. 즉 기도는 우리를 변화시키고 거룩하게 한다는 것이다. 구약에도 모세선지자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거룩해져 그 얼굴의 광채로 인해 이스라엘자손이 두려워하였다 기록하고 있다.

누가복음 3장에 예수께서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그 위에 강림하시며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라고 선포한다. 즉 기도는 하늘의 문을 열고 성령이 내게 강림하셔서 하나님의 심정을 나로 깨닫게 하시는 길이라는 것이다.

  거룩을 사모하십니까? 성령의 임재, 곧 하나님의 심정을 사모하십니까? 기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