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1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대상 17:7-17)
대상 17:7-17(대상 17:7) 또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 떼를 따라다니던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대상 17:8)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대상 17: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들이 그 곳에 거주하면서 다시는 옮겨가지 아니하게 하며 악한 사람들에게 전과 같이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
(대상 17:10)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
(대상 17:11) 네 생명의 연한이 차서 네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대상 17:12)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대상 17:13)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대상 17:14)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대상 17:15)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전하니라
(대상 17: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대상 17:17)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대상 17:8)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대상 17: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들이 그 곳에 거주하면서 다시는 옮겨가지 아니하게 하며 악한 사람들에게 전과 같이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
(대상 17:10)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
(대상 17:11) 네 생명의 연한이 차서 네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대상 17:12)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대상 17:13)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대상 17:14)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대상 17:15)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전하니라
(대상 17: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대상 17:17)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다윗이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 하자 하나님께선 나단 선지라를 통해 당신의 집을 건축하지 말라 하시며 오늘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께선 다윗에게 3가지 약속을 주신다. 첫째,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둘째,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들이 그 곳에 거주하게 하고 악한 사람들에게 전과 같이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셋째,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하나님의 응답을 들은 다윗의 반응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라며 이런 대접이 과분하다고 느꼈다. 그의 고백에서 이런 축복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도구가 아닌 목적으로 꾸준히 좇아 온 사람만이 누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다고 고백한다.
도대체 다윗은 무엇 때문에 이토록 복을 받은 것일까? 다윗은 자기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전환이 이루어진 사람, 즉 하나님의 심정을 정말 깨닫고 그것을 삶으로 산 사람이다. 골리앗을 만났을 때 하나님의 이름이 업신여김 받음에 견딜 수 없어 목숨을 걸었고, 사울을 죽일 수 있는 두번의 기회에 성령의 감동하심을 좇아 살려 주었으며, 다윗궁에 언약궤를 모시려고 두번이나 모셔왔고, 왕궁에 거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집 즉 성전을 짓고자 했던 일은 모두 그가 하나님의 심정으로 충만한 사람임을 증명한다. 모든 인간이 다윗 같은 고백을 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시고 그것이 하나님의 심정이다. 이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시고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다. 인간에게 주신 창세기 2장의 축복들을 볼 때 하나님은 다윗이 왕이고 특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이런 고백을 하기를 원하신다. 다윗을 통해 배운다면 우리도 이런 인생을 살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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