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2-12-17
오직 예수 중심
눅 20:9-18
9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 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어 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세든 포도원의 농부들은 자신들이 주인인양 행세했습니다. 주인이 보낸 종을 때려 보내고 주인의 아들을 죽이면 포도원이 자신들의 것이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도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 밖아 죽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인생과 세상의 주인이라고 착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포도원 농부들과 어떻게 싸울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물어봅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은주인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때가 이르면 이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중심이면 됩니다! 때가 이르면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