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2-12-24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
눅 20:27-40
27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셋째가 저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40 저희는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부활은 분명한 실제이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믿지만 부활을 준비하는 삶을 살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부활을 진짜 믿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은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이 부활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부활하는지 알려 주신다. 하나님의 자녀가 부활한다는 것이다.

  부활의 날엔 결혼도 없다. 주님이 남편이 되시기 때문이다. 부활의 삶이 어떤지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오늘 부활을 준비하는 삶은 살 수는 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는 부활에 합당한 자입니까?" 성령께서 내게 오히려 무엇이 부족하다 하시는지 들어보라! 실천하라! 부활에 합당한 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