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1
샬롬메이커 – 사람과의 샬롬 V
요한복음 10장 6-10절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 주님은 당신이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사람과의 샬롬의 가장 기초는 양의 문 되시는 주님을 통해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주님보다 먼저 들어가는 자는 다 절도며 강도다. 절도며 강도는 결국 관계의 파국을 가져온다. 그리고 양들이 이를 듣지 않는다고 한다. 문 되신 주님을 통해 맺는 관계는 자신에게도 구원이 될 뿐 아니라 그 관계가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 축복된 관계가 된다.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럼 양의 문 되신 주님을 통해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한 관계라는 것이다. 이는 먼저 주님과 우리의 관계에 적용된다. 성경에 보면 주님은 항상 상대방(타자) 중심이셨다. 당신이 아무리 피곤하셔도, 심지어 휴식을 취하러 가신 자리에서도 좇아온 사람들을 돌보셨다. 주님을 만나고 만진 모든 이들은 고침을 받았다. 항상 당신 자신보다 다른 이들을 돌보셨다. 이런 하나님의 심정으로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으면 그 관계는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 관계라는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는 모두 양과의 관계로 비유할 수 있다. 때로는 내가 목자일 수 있고 어떤 경우는 내가 양이 된다. 이 관계를 주님이란 문을 통해 맺을 때 우리는 사람과의 진정한 샬롬을 이룰 수 있다. 만약 주님을 통하지 않는 다른 관계를 맺으면 그것은 곧 나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절도며 강도의 관계이다.
“나는 양의 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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