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샬롬메이커 – 사람과의 샬롬 VI
요한복음 10장 11-15절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주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우리가 이미 공부한 것처럼 이스라엘의 양치는 목자는 양의 문이 되며 동시에 양의 목자가 된다. 마찬가지로 주님은 양의 문이시며 동시에 양의 목자이시다. 그런 주님은 삯꾼 목자가 아니라 선한 목자이시다. 선한 목자란 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목자이다. 선한 목자와 삯꾼 목자는 이리가 오면 즉 어려움, 고난이 오면 드러난다. 삯꾼은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지만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 우리 주님은 나를 위해 당신의 목숨도 버리시는 선한 목자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주님을 목숨을 걸고 좇는다. 주님은 우리를 진정 사랑하시고 지키시는 목자이시다.
또한 이런 주님과 나의 관계는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적용된다. 주님이 나의 참 선한 목자임을 경험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이 주님과 같은 관계를 맺는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양과 목자의 관계를 맺는다. 때로는 내가 목자이고 때로는 내가 양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내가 과연 선한 목자인가 아니면 삯꾼 목자인가 이다. 주님을 선한 목자로 모시는 양은 다른 양과 삯꾼 목자의 관계를 가질 수 없다. 아니 가지면 안된다. 이것이 십자가의 비밀이다. 주님과 수직으로 가지는 나의 관계가 오늘 수평적인 사람과의 관계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이 일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종종 삶에서 이리를 만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과 참된 교제에 들어간 모든 믿음의 선배들이 이런 사람으로 변화된 것을 보여준다.
“나는 선한 목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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