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믿음-네 번째 이야기(2)
히11:1-2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1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2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지난주에는 오감이 아닌 믿음이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실체들의 증거임을 나누었다. 오늘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를 다루고자 한다. 바라는 것이란 다른 말로 소망이다. 소망은 내가 꾸는 꿈이 아니라 내 안의 하나님과 하나된 나, 즉 거듭난 속 사람이 꾸는 꿈이요 하나님이 주신 꿈이다. 요셉이 꾼 꿈이 이 꿈이다. 사실 그것은 요셉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다.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1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2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그리고 실상이란 말은 "실체화하는 능력"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게 하는 능력이란 뜻이다. 참 이상하다! 하나님의 꿈이면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왜 믿음이 필요한 것인가? 그렇다. 하나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신다. 이런 사람이 없으면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성경은 선진들이 믿음으로써 증거를 얻었다고 말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필요한 것은 능력도, 좋은 졸업장도, 스펙도, 그리고 요새 그렇게 인기 있는 전문성도 아닌 "믿음"이 있어야 함을 가르쳐 준다
"당신은 이 믿음이 있습니까? 이 믿음을 갖고 싶습니까?" 하심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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