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3-03-25
참된 결혼 상대, 배우자 - 첫번째 이야기
(창세기 2:21-22)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오늘날 결혼 적령기에 있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참된 배우자가 누구인지 몰라 세상의 가치를 따라 사귀고 결혼하여 후에 큰 대가를 치루는 것을 본다. 대부분 적령기에 단순히 사랑하면 결혼한다고 생각하는 세태 속에서 결혼을 한다. 시간이 흘러 결혼생활이 잘못될 때 왜 그런지 모르고 그저 사람을 잘못 선택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혼하고,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결혼 상대에 대한 그릇된 가치관은 고치지 않고 단순히 그 사람이 문제가 있어 결혼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혼돈, 공허, 흑암이다. 말씀은 이에 대해 분명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때문에 오늘부터 몇 주간에 걸쳐 말씀이 가르쳐주는 참된 배우자는 누구인가를 알아가고자 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참된 배우자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사람"이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다고 보시고 여인을 만들어 데려오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이때 아담은 깊이 잠들어 있었다.
  결혼의 능동적 주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나는 이 사람이 하나님께서 데려오신 사람인가만 확인하면 된다. 그러면 대성공이다! 문제는 대부분 이것은 확인하지 않고 내가 사랑하는가 혹은 사랑할만한 가부터 확인한다. 하나님은 사이드다. 그러기에 결국은 실패한다!

당신의 사귀는 사람과 배우자를 택함에 있어 하나님께 확인 받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