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15-10-26
눈은 몸의 등불
마태복음 6장 21-23절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현대는 많은 물질을 이 땅에 쌓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시대이다. 때문에 사업가들이 가장 위대한 성공상으로 떠오른다. 합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기만 하면 능력이 있고 모든 사람의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성경은 이 땅에 보물을 많이 쌓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하늘에 보물을 많이 쌓는 것이 참된 축복임을 가르쳐 준다. 문제는 심지어 그리스도인 조차 이 땅의 보물을 선호하지 하늘에 보물을 쌓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은 이런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한 경고의 말씀이다. 눈은 우리의 가치관, 시각인데 이 눈이 성치 못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몸이 어둡다는 것이다.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 온전한 눈을 갖지 못하고 따라서 온 몸이 어두운 삶, 빛이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말씀은 참으로 귀한 것이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눈이 몸의 등불이 되어 온 몸을 바른 빛으로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통해 우리의 눈을 밝히자!

“눈은 몸의 등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