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눅 6:27-38)
눅 6:27-38(눅 6: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눅 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 6: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눅 6: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눅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눅 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눅 6: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눅 6: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눅 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눅 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 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 6: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눅 6: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눅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눅 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눅 6: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눅 6: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눅 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눅 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본문은 산상수훈의 한 말씀인데 마태복음은 이를 간략하게 기록한 반면 누가복음은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오늘 말씀을 실천이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아예 해 볼 생각도 없이 산다. 그런데 주님이 이렇게 불가능해 보이는 명령을 주시는 이유가 35절에 잘 나와 있다. 그 이유는 첫째, 순종하는 자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기 때문이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은 단순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 딸 삼아주신 것을 넘어서서, 이 말씀을 지키면 아버지의 성품을 닮아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자가 되고 진정한 참 아들 딸로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이 명령에 순종하면 우리 상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이 명령을 순종하는 자는 진정한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진정한 형상, 즉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자에게 창 1:28의 축복 즉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는 축복을 주셨다. 그러므로 이 명령에 순종할 때 이런 큰 상이 따른다. 이 명령에 순종할 때 나의 진정한 본 모습,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참 내가 된다. 주님은 오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한 더 구체적이고 쉬운 시작점으로 37, 38절에 “비판하지 말라, 정죄하지 말라, 용서하라, 주라” 는 명령을 주신다. 이 명령을 삶에서 실천하며 훈련할 때 불가능해 보이는 위의 명령에도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실천적 훈련이 주는 축복은 바로 내가 헤아린 대로 나도 헤아림을 받는 것이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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