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은 자
2020-06-22
히브리서 VI (히2:3-4)
히브리서 2장 3-4절
히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히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큰 구원이다. 왜냐하면 이 구원은 주님이 먼저 말씀과 삶으로 증거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 주님을 보고 경험한 제자들 즉 믿은 제자들이 확증했고, 세번째로는 하나님이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으로 증거하셨을 뿐 아니라, 네번째는 우리 안에 임하신 성령께서 증거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증거 위에 우리 인간도 같이 증거한 확고한 증거이기에 이것은 큰 구원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큰 구원을 조롱하고 이것이 마치 어떤 일부 사람들의 자기 도착적 이론인 것처럼 무시하고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구원은 단순히 인간의 증거가 아닌 앞서 말한 것처럼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증거와 인간의 증거가 함께 있는 확고한 큰 구원이다. 인간은 흔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직접 오셔서 증거하면 믿겠다 생각한다. 그런데 이미 이 큰 구원이 이미 이루어졌고 임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 큰 구원을 사람들이 듣지 않고 탐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오셔서 이 큰 구원을 주셨고 증인들도 이 큰 구원을 증거하는데 내가 이를 무시하면 반드시 그 보응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이 선택과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심판이란 대가가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큰 구원을 알자! 받아들이자!!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