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0
샬롬메이커 – 죄사함 I
골로새서 1장 13-14절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
샬롬메이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골 1:13-14절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지를 가르쳐준다. 우리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흑암의 권세에 속한 자들이다. 그런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흑암의 권세로부터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다. 즉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아들, 딸들이 된다. 죄사함은 매우 중요한데 이를 여러 번에 걸쳐 묵상하고자 한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5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
위의 로마서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수를 우리 죄의 화목제물로 세우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린다고 가르쳐준다. 샬롬메이커의 첫번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셔서 이 주님이 하나님과 나의 화평 즉 샬롬을 가져다 주신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이 온전한 최초의 샬롬메이커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나의 주로 받아들이면 하나님과의 화평이 임하고 내가 더 이상 흑암의 권세에 속한 것이 아니라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속하게 된다. 이것이 죄사함이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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