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2
히브리서 XXV (히7:18-22)
히브리서 7장 18-22절히 7: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히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히 7: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히 7: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히 7: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사실 그 신앙의 본질은 유대인인 사람들이 많다. 구약의 말씀을 열심으로 지키고 순종하려 애쓴다. 그러는 이유는 복을 받기 위해서이다. 구약의 말씀이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고 하니 순종하려 애쓴다. 그러나 거기서 그친다. 오늘 본문은 율법이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한다고 한다. 우리는 단순히 율법에 머무는 것이 아닌 더 좋은 소망,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한다. 즉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가 되야 한다. 그래야 진정 그리스도인이다!히 7: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히 7: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히 7: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히 7: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주님은 이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시다. 하나님이 내가 복을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닌 진정으로 사랑하는 바른 관계의 대상이어야 한다. 결혼을 놓고 생각해 보자. 결혼의 목적이 단순히 합쳐서 함께 함으로 누리는 여러 편리함과 복을 위한 수단이라면 그 결혼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결혼은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함께 하기를 원하는 것이고 그런 이후에 여러 복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섬기는 목적이 복을 얻기 위한 것만이 아닌 진정 하나님 당신이 좋아서 함께 하기 원해서 여야 한다. 이것이 진정 더 좋은 언약을 누리는 것이다.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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