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9
히브리서 XXVI (히7:23-28)
히브리서 7장 23-28절히 7: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히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히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요사이 미국 대통령 선거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한국도 이에 대처하느라 분주하다. 세상의 직분은 자주 바뀌기에 끝까지 신뢰할 수가 없다. 그러나 예수는 구약의 제사장과는 다른 영원한 제사장이시다. 구약의 제사장은 수효가 많고 죽음으로 계속 바뀌지만 예수는 영원한 제사장으로 직분이 바뀌지 않으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이 주님이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히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히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주님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이시다. 그래서 구약의 제사장들처럼 자기 죄를 위해 혹은 백성의 죄를 위해 날마다 제사드릴 필요가 없다. 주님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이요 대제사장이시다. 그렇기에 주님은 구약의 어떤 제사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하고 영원한 제사장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우리는 이 주님이 나의 주님이심을 한시라도 망각해서는 안된다. 구약의 불완전한 제사도 그 많은 은혜를 낳았거늘 우리가 믿는 주님의 은혜는 얼마나 더 크고 놀라운 것인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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